디즈니X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 줄거리, 시리즈, OTT 정보

몬스터 주식회사 포스터 ⓒ디즈니X픽사

디즈니X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 작품 정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몬스터 주식회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2001년에 공개된 디즈니와 픽사의 협업작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유머 감각,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이 글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이 작품을 다시 보았는데, 여전히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이 작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몬스터 주식회사'는 <인사이드 아웃>의 원작자이자 감독인 피트 닥터가 연출한 작품입니다. 그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이야기 구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특히, 이 작품은 참신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작품은 같은 해에 개봉한 <슈렉>의 인기에 빛이 가려지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포스터 ⓒ디즈니X픽사

몬스터 주식회사 도입부 줄거리 (스포 X)

이제부터 '몬스터 주식회사'의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은 인간세계와 구분된 몬스터 시로, 그곳에는 '몬스터 주식회사'라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이 회사는 몬스터 시 전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이 꽤나 독특합니다. 바로 인간세계의 아이들이 밤에 잠들 때, 몬스터 주식회사는 각 가정의 아이가 가장 무서워할 만한 괴물을 매칭하여 아이들의 침실로 파견합니다. 그리고 괴물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노란 통에 채집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죠. 몬스터 주식회사의 광고에서도 "요즘 아이들은 폭력을 우습게 여겨 겁주는 것이 매우 어렵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주는 일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최고의 겁주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항상 1등 기록을 차지하는 선수는 '설리'입니다. 그의 파트너 '마이크'는 설리의 기술 관리 업무를 책임지는 친구입니다. 이들 겁주기 선수들이 항상 명심해야 할 규칙이 있는데요, 바로 겁주려고 들어갔던 아이의 방에서 아이가 이쪽 세계로 넘어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설리의 실수로 인간 아이가 이쪽 세계로 넘어오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포스터 ⓒ디즈니X픽사

몬스터 주식회사 시리즈 및 OTT 정보

'몬스터 주식회사'는 개봉 후 몇 년이 지난 후에 프리퀄 작품인 <몬스터 대학교>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봄에는 이 작품의 후속작인 <몬스터 앳 워크>가 미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총 10부작으로 편성되어 디즈니 채널에서만 독점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몬스터 대학교 포스터 ⓒ디즈니X픽사

 

'몬스터 주식회사'는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대여하거나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엔딩 후에 영화처럼 NG장면을 넣은 점입니다. 이는 작품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주식회사'는 그 독특한 세계관과 따뜻한 메시지, 유머 감각 등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꼭 한 번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예고편